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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수 중 하나가 바로 나스닥 100입니다. 기술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 지수는 주식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 지수 중 하나인데요.
나스닥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스닥이란 무엇인가요?
나스닥(NASDAQ)은 미국의 주요 주식 시장 중 하나입니다. 미국 전자상거래 협회가 운영하는 나스닥에서 선택한 100개의 기업으로 이루어진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IT, 통신, 소프트웨어, 의료,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지수는 성장주로 분류되어 있어서 기술적인 발전과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에서 주가 움직임이 크게 나타납니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이 대표적인 나스기업들이죠. 이러한 기업들은 미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나스닥 100의 주가 움직임은 미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제 동향과 함께 나스닥 100의 움직임도 많은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높아지면 우리나라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 일부는 미국 시장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가 상승한다면 미국 경제가 성장하는 것을 시사하므로,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죠.

증거금, 얼마나 필요할까요?
나스닥 선물 지수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증권사에서는 고객들에게 일정량의 이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자를 모두 합해서 선물 투자자들한테 돌려주게 됩니다. 이때 받는 돈을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천만 원을 빌려서 1 계약을 하게 되면 10퍼센트인 백만 원이 증거금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계약수가 커질수록 증거금도 함께 커지게 됩니다. 선물거래는 특정 날짜에 일정 가격으로 자산을 매수하거나 판매하는 계약입니다. 이러한 계약에서 증거금은 거래 참여자가 약정된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나스닥 100 상품을 투자하기 위한 증거금은 증권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선물 시장에서 나스닥 100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초기증거금과 유지증거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초기증거금은 포지션 진입 시 필요한 최소한의 보증금이고, 유지증거금은 이미 진입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금액입니다.
보통은 1 계약당 약 2000만 원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반 개인투자자가 시작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나스닥 지수 선물을 투자할 때 증거금 외에도 추가적인 자본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높은 리스크가 있는 파생상품이다 보니 손실 발생 시 추가적인 자본 투입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해외선물 나스닥 100 거래를 고려한다면 자신의 재정 상황과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약 증거금 때문에 국내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적은 증거금으로도 나스닥 100 투자를 시작해 보실 수 있는 거래소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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